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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요즘 불안정하다고 하는데 다른나라로 갈수있나요

미국 유학생 비자 인터뷰 갑자기 중단되고 에스엔에스까지 심사대상이라니 이러면 미국 유학 계획세우는게 너무 불안한데 대신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권으로 방향바꾸는 사람들이 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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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권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도 결국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볼떄 호주권으로 가는 것이 더 많지 않을 까 합니다. 비용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베트남이나 이러한 동남아시아 영어권 국가로 갈 확률이 있으나, 미국으로 보내기로 한 상황이라면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더 적고, 안정된 환경인 호주로 보낼 부모님들이 더 많아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유학 대신 다른 나라에 갈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을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는

    호주, 영국, 독일 등 몇 몇 나라로 제한이 되기는 하지만

    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유학이 비자문제 등으로 불안정해지면서 한국,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이 대안이 됩니다. 특히 아시아권은 학비, 생활비의 경쟁력도 강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세계최고의 국가이기 때문이고 상위권의 교육수준이 절대적으로 우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학수요는 있고 증가할것으로 보이긴합니다

    다만 트럼프정부로 발생된 이런 효과로 일시적으로 부진하고 현재 기술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중국으로의 유학이 증가할수 있는 상황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현재 유학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또다른 측면으로 국내의 의대수요급증은 더욱 급증하고 상위층 부자들도 이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이런 수요가 더 증가하는 형태로 발생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미국 유학 절차가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비자 인터뷰 일정이 미뤄지고 온라인 활동까지 확인한다니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이나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권 대학을 다시 보는 움직임이 조금씩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원 과정이나 교환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바꾸는 사례도 보이고요. 다만 학문 분야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서 전공이 미국 쪽 강세라면 여전히 미국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유햑이 비자 인터뷰 지연과 SNS 심사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은 사실 입니다. 이에 일부 학생들의 경우 유학 계획을 연기 또는 한국, 일본, 싱사폴 등 아시아권 또는 영국,캐나다, 호주 등과 같은 대안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교육, 연구 환경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옵션을 검토 하고 있지만 미국 비자 정책 변화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르기 대문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기준 유학 국가의 다변화 추세는 매우 뚜렷합니다.
    과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빅포(Big Four)’ 영어권 국가는 여전히 인기이지만, 최근 아시아·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유학 목적지 선택이 빠르게 분산되고 있습니다.

    주요 흐름 및 원인

    • 전통적 '빅포' 독점 약화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비자·이민 정책 강화, 학비 인상, 사회적 불안 등으로 인한 리스크 증가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 동아시아·동남아·중동·유럽 국가 부상
      말레이시아·한국·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아시아와 동남아 국가들이 활발하게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면서 새로운 유학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내 ‘상호 이동성’(서구권 이상으로 아시아 학생이 아시아 각국으로 이동)의 증가, 국가별 장학금·커리큘럼 맞춤, 지역 특화 교육, 정주 여건의 개선 등도 국가 다변화의 핵심 배경입니다.

    • 국가별 맞춤 유치·교류 전략
      각국은 장학금 확대, 국제인증 프로그램, 현지 취업 연계 정책, 문화·언어 적응 지원 등 차별화 전략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 취업과 커리어, 이민 연계 수요
      교육의 질뿐 아니라 취업 가능성, 이민 조건, 현지 생활환경 등 실질적 진로와 연결된 정보를 중요하게 고려하기 시작하며, 다양한 국가가 유학지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유학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권으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대체 국가는 캐나다나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유학이 어려워질수록

    반사적으로 캐나다나 호주 아니면

    다른 국가로의 유학생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을 대체하기 위해서 영국을 가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아시아 권으로 유학을 가는 수요는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이유중 하나인 대학의 밸류가 있는데 그 밸류를 맞추기 위해서는

      아시아권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