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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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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이랍시고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나요?

솔직히 나만 어이가 없나?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여러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게 되면,

다들 나를 가르치려고 들더군요.

그렇다고 그들이 좋은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현장 생산직은 그나마 낫고,

일용직, 배달, 막노동, 노점 등등

심지어는 화류계 종사자도 있습니다.

(솔직히 특정 직업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내가 뭐라 한마디 하면,

다들 발끈해서 하는 말이 '내가 너보다 직장 생활 더 오래 했어!!'

이런 사람들과는 그냥 거리를 두는게 상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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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그런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좋지만 다들 님을 가르칠려고 한다는 말이 조금 걸리네요.

    한두명은 그럴수 있지만 다들 왜 그럴까요? 상세한 내막은 모르니 님을 다들 우습게 생각하거나 만만하게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한번 뒤도 돌아보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본인이 왜 친구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그냥 대화자체를 섞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 네 그런 사람을 어딜가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질문자님 한테만 가르치려고 드는 그런 사람들은 아니라

    모든 사람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저런식의 가르치려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 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멀리 떨어져 지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계속 만나면 질문자님만 스트레스를 받으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그냥 한 귀로 흘리는게 제일 편합니다 그 사람들한텐 자기들이 더 나은 점이 직장생활을 더 빨리 시작했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일단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는 게 좋겠죠..

    그 분도 글쓴분이 싫다는 걸 표현을 해도 듣지 않는 것 같으니, 거리를 좀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