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밥을 소분해서 준비하려면 어떤 시점에 밥솥에서 밥을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전기밥솥을 사용해 취사 후 그대로 보온 기능으로 나두면
가장 큰 문제가 과도한 ‘에너지 소비’라고 하는데요. 보온 기능을 사용할 경우 냉동실에 남은 밥을 소분해 보관하는 것의 8배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밥을 취사 한 후
냉동실에 밥을 소분해서 준비하려면 어떤 시점에 밥솥에서 밥을 배분하는게 좋을까요?
취사 후 바로 전원 Off후 밥을 시켜서 냉동실에 넣나요? 아니면 바로 넣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밥을 소분하려면 일반적으로 취사가 바로 끝난 직후 소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식히지 않고 바로 소분 하는 것이 식감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환경과 전기요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전기밥솥 보온 기능은 에너지 소비가 크니, 취사 후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취사 직후 밥솥 전원을 끄고, 밥을 충분히 식힌 후 소분하여 냉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뜨거운 밥을 바로 냉냉동하면 세균번식등의 문제나, 밥알이 떡지거나 냉동고 온도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밥을 빠르게 식히려면 넓은 용기에 펼쳐 담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맛을 비교하고 밥내 유효성분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분석한 결과 갓지은 밥을 냉동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바로 직후 입니다.
보통 밥이 완료되면 보온을 위해 보온기능을 사용하는데 이는 전기사용양이 아주 많고 이를 위해 화석연료 발전 등을 통한 전기라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갓지은 밥을 소분 냉동해서 먹을때 마다 해동하는 것이 전기절약 및 환경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갓지은 밥을 식힌 뒤에 냉동시키게 되는되 상온에서 밥을 식히는 과정에서 주변 공기와 반응하여 밥의 맛이 변화할 수 있으로 갓지은 밥을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시는것이 밥맛을 최상으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냉동실에 밥을 소분해서 보관하려면 밥솥에서 밥을 지은 직후, 뜨거운 상태일 때 소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밥이 뜨거울 때 바로 소분하면 수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해동 후에도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온에서 식히다가
소분하면 그 사이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생 측면에서도 빨리 냉동하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