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스포츠·운동

기타 스포츠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우리나라 쇼트트랙도 양궁처럼 국내 대표팀선발전이 매우 어렵나요?

우리나라의 양궁대표팀 경쟁은 엄청난 부담이 되고 누가 대표팀에 선발될지 모를정도로 공정하고 경쟁이 심하다고 하던데 쇼트트랙역시 세계최강실력을 꾸준히 유지하고있는데 양궁처럼 국내 대표팀선발전이 매우 치열하고 어렵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양궁대표팀은 공정한 시스템이 있고 워낙에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서 선발전에 변수가 많아서 여럽습니다.

    쇼트트랙도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선발이 어렵기는 하나 양궁과는 그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양궁은 철저한 개인종목이고 본인의 실력이 전부 다입니다.

    그러나 쇼트트랙은 개인전이라도 사실상 팀전처럼 작전과 짬짜미로 운영이 얼마든지 가능한 종목입니다.

    그래서 각 파벌별로 앞에 치고 나갈 사람, 견제할 사람을 정해놓고 운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선수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긴 하나 개인이 팀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게 쇼트트랙이 항상 잡음이 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네 쇼트트랙도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저번 대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떨어지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