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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04

한국반도체가 중국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되나요?

이번에 미국이랑 중국이 반도체를 가지고 서로 수출입을 금지하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이 시기에 비어있는 중국반도체 시장을 먹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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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략 20%정도 됩니다.

    다만 미중갈등속에서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먹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미국은 한국 반도체 기업이 반사이익을 받으면 안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죠.

    이에 따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 중 대 중국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규모중 41.1%에 이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한국보다 전체적인 반도체 기술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한국의 대중반도체 수출 또한 막고 있기 때문에 점유율을 더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과 같은 경우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양성하고자 하며 자국의 반도체를 만힝 사용하기에

    우리나라가 중국의 반도체 시장을 독점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의 중국시장내 점유율은 2021년도 기준으로 19.2%로 대만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 34.2%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열세입니다. 다만 반도체 내에서 마이크론이 담당하고 있었던 D램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중국 내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전자(43%)를 필두로 SK하이닉스(35%), 마이크론(15%) 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5%에 달하던 마이크론의 중국 내 D램 물량이 빠지면 중국 전자기업들이 손을 벌릴 곳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