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5년 정도이지만 아직도 서로 휴대폰은 오픈 안했어요 비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직장인 커플 입니다
연애 5년차인데 아직 서로의 휴대폰 패턴이나 비밀번호 이런건 오픈 안했고
서로 각자 폰은 아예 못 만지게 합니다 ~
가끔 서운할때도 있지만 저도 절대 못만지게 해서
마찬가지네요
이게 비정상 일까요??
휴대폰에는 개인의 많은 사적인 정보가 들어 있어요
오픈을 꼭 하는게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같은거죠 ~ ^^
모든것을 서로가 다 알아야만 하는건 아니예요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와 보안 의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서로의 휴대폰 비밀번호나 패턴을 공유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로 갈등이 생긴다면, 상호간에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고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번도 오픈안한건 이상한데여.ㅋ 데이트 하면서 서로 사진첩 구경도 할수 잇는거고 그런데.
폰에 대해 절대 접근 못하게 한다면............ 저같으면 신뢰가 안갈거 같애여.
패턴을 공개해라 이런게 아니라 오픈해서 여친분이 궁금해 하면 보여 줘야지요... 숨길게 없다면여.
여친분이 그렇다고 폰을 감시하고 그런의도는 아닐텐데 궁금하다고 보여달라고 하면 저는 보여주는게 맞다고 보네여.
저도 님이랑 연애기간이 비슷한 5년차 입니다만 저 또한 서로 폰 안 봅니다
비정상아니구요 정상입니다
폰을 서로가 보는순간 오히려 더 삶이 괴로워질거라 생각이드네요 각자의 생활 패턴이 있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지켜줘야 하는게 맞구요
뭐 굳이 공개해야하나요? 서로가 믿고 사랑하고 아껴주면 그걸로 된거죠 ㅎ
생각차이겠지만 비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아닌 10년연애후 결혼하신분들도 핸드폰 공개를 안한사람들 많습니다.
절대 비정상은 아닙니다.
한드폰 오픈이 당연한건 아닙니다.
개인의 비빌이 제일 많은 것이 핸드폰 입니다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서로 오픈하기 싫다면 안해도 됩니다.
절대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믿음이 100퍼가 되지는 않을수도 있겟네요
껄끄러운건 해결하고 지내는것이 사매방의 믿음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결론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음. 근데 서로 못만지게 하는 방법을 택하셨는데 서운해할 이유가 있나요?
나는 오픈했는데 상대방이 안해줄 때가 문제지~
지금 서로 그냥 정상적인 방법으로 잘 연애하고 계신 듯 합니다.
휴대폰 오픈해봐야 별거없어요.
맘 편히 갖으셔도 돼요,휴대폰 오픈에 대한 생각으로 정상 비정상은 없습니다.
서로 오픈하지 않는걸 동의 했다면 그게 맞는거고
서로가 오픈해도 상관이 없다면 그것 또한 맞는 관계 아닐까요?
절대 비정상이 아니고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좋은 것 같습니다. 부부라고 해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도 부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존중해주고
같은 집에 살되 독립적으로 삶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서로의 개인정보나 개인사등은 아무리 연인사이라도 지켜야할 의무가있으니까요 각자 지키고싶은 비밀들은 있는거니까요
서로 화장실갈때 문은 닫고 잠가야 합니다. 한번보면 계속보게 되고 이는 정신적인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공유하는 것이 좋고 원했다면 처음부터 그런사람을만나야 합니다
개인마다 성향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비정상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성향이 유사한 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행동 방식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아니요. 아무리 가까워도 본인만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숨막힐 정도로 모든 것이 다 오픈되면 오히려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5년동안 서로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연애를 해온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 만큼 서로를 믿는다는 것이겠지요.
절대 비정상적이지 않으며 행복한 연애 끝에 결혼식까지 이쁘게 올리시길요~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연인 사이라도 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어야 합니다. 정말 더 가까워져서 서로에게 스마트폰을 오픈 할 수 있을 때 하시면 됩니다.
연애를 한지 5년이 되었던 10년이 되었던 서로 간의 휴대폰을 오픈을 안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부부 사이에도 비밀이 있는 건데 어떻게 서로 오픈을 무조건 해야 하는 규정은 없는 겁니다
비정상이지 않은 그냥 평범한 행동 같습니다.
5년 사겼으면 진짜 오래 사귀신 건데요 그런 마음이 들만도 하고요
그렇지만 보안에 대해서 철저하게 생각한다면
안보여줘도 상관 없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주시는게 맞겠죠
저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서로의 핸드폰은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서로의 핸드폰을 공유하지 않더라도 믿음이라는 것이 있고 신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연인으로 이어지는 것이지 서로의 핸드폰을 오픈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믿음과 신뢰가 더욱 깨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물증이 잡히지 않았지만 뭔가 의심이 더 들게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의 경우로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핸드폰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나는 표시가 될 수 도 있으나
대부분의 커플들은 이런 경우보다는 핸드폰을 보고싶다는 애인에게 드는 생각이 나를 의심하는지를 의심할 수 밖에 없구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애인 몰래 뒤에서 외도를 많이 한 사람들이 상대방의 핸드폰에 집착을 많이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핸드폰을 요구했다가는 오히려 의심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