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진주성 전투(1592)에서 패배한 왜군은 2차 진주성 전투(1593)을 승리하였습니다. 그런데, 1593년 전쟁이 휴전기에 접어들면서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 강화회담이 있었는데 그 결과 일본군은 북부 및 수도권에서 철수 남해안까지 밀려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전군이 진주성을 공격한 것입니다. 이는 강화협상을 위한 무력 시위 성격이며, 1차 전투에서 대한 보복 행위입니다. 따라서 이후 휴전 상태이기에 더 이상 호남 지역으로 확전되지 않았습니다.
✅️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일본이 승리하고, 전라도 쪽으로 진출하고자 하였으나(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방향으로 진출) 남원성에서 명나라와 조선군의 방어에 밀려 진출이 좌절되었고, 적극적으로 전라도 쪽으로 진출하고자 하지는 않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게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거나, 군사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