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가 수십년동안 미국의 보호를 누려왔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 전쟁이 끝나면 각자도생인가요?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 더 강대국이 되어서 본인 나라의 도움을 받고 있는 나라들을 쳐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동에서 이란이 산유국 중제일 막강한 나라인 거 같은데 거기를 타깃으로 한 다는 것도 세계 나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걸 알며서도 전쟁을 강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속내를 알 것 같아요. 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전쟁이 끝나면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은 스스로 살아나가야 하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세계 질서를 유지하던 시대가 저물고 본인들의 이익을 중시하는 자국 우선 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각 나라는 나토 등으로 안보를 상대적으로 줄이고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했었지만 이제 미국은 이런 질서를 바꾸고 보호를 받기위해 어느정도 감당하라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미국의 입장도 확고해질것으로 판단되며 안보는 스스로 해결하거나 미국에 더 큰 지출이 될 가능성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스스로 살아남아야할 상황이 커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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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동맹국을 배제한다는 시각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각국이 국방 부담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와 맞물려 해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패권 유지와 동시에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화하며 동맹국들에게 스스로의 안보 역량을 키울 것을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이 즉시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각자도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여전히 긴밀한 안보 협력 체계 내에 있습니다. 중동 정세와 같은 지역 분쟁은 에너지 공급망과 직결되어 있어 미국으로서도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영향력 확대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쟁은 특정 국가의 독단적인 결정보다는 다층적인 국제 정치의 결과로 나타나며 세계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전쟁 개입과 지정학적 전략이 복잡한 세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전쟁 이후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적인 생존과 경제 안보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미국의 직접적인 보호나 군사적 지원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나, 경제적·안보적 협력은 여전히 중요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각국은 자립 능력을 강화하면서도 다자간 협력과 지역 동맹, 경제 연계를 통해 균형을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동 산유국 이란과 같은 전략적 요충지의 갈등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경제에도 중대한 파장을 일으키므로, 전쟁 종결 후에도 지정학적 긴장은 지속될 수 있으나, 국제사회는 협상과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 하나로 곧바로 각자도생 체제로 전환되기보다는, 미국 중심의 안보 구조는 유지되면서도 유럽·아시아 국가들이 방위비와 전략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키우는 방향이 더 현실적입니다. 즉 동맹 자체가 깨지기보다는 의존도는 낮추고 역할을 나누는 형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