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년1월에 보증200만원을 아는언니에게서줬어요.
20살 아무것도모르고 큰실수를저질렀고
너무무서워요
채권자가 올해들어 처음연락왔고 보증인이갚아라
남편명의에 집압류걸면된다 은행계좌압류한다 보험예금과
모든보험도 다 돈있는거안다 모두다압류한다
이렇게 화를내고 당장집에와서 딱지붙인다하고
집에온다는데,너무겁이나요
보증잘못을알지만 200만원이 이자가1000만원이넘게됬고
집안살림 압류.예금보험중4개 모든보험납입한
예금뺏고 보험돈을뺀다는데 보험사에 압류는바로되나요?
시간이이렇게지나서 갚으려니
보증선 죄가 너무도가혹하고 두려워서 문의해요
방법이없나요?
보험전체를 조회해보니 2500만원과
500만원 총 3000만원이 조금넘게
보험납입입금 해논게있더라구요
다른것도 2000만원있고 총 5000만원조금넘게
보험납입한게있어요
다만, 보험가입시 계약자와 수익자가 어머니명의에요
그것을 모두 뺏어가나요? 제발방법좀알려주세요
채권자는 1원도 못깍아주고 분할상한도안된다는데
이달내로 한번에 다갚으라하고 방법이없나하고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문의해요
제가죽고싶을정도로 두렵고무서워요
남편집과 집안살림 다뺏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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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입장에서는 질문자님에 대한 보증채권을 근거로 집행권원을 확보한 뒤 질문자님의 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명의 보험의 경우, 해지환급금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배우자와의 재산은 공동재산으로 추정된다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분할상환은 채권자와 협의를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