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서 6개월에 이르는 장기 입원 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지원 기간이 반기별 최대 5일에서 10일 내외로 짧아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습니다. 국가 운영 유기견 보호소는 유기 동물의 구조와 보호를 목적으로 하므로 개인적인 사유로 반려견을 장기간 수탁하지 않으며 사설 보호소 중 입소를 권유하는 곳은 영구 파양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장기 위탁이 가능한 사설 애견 호텔이나 훈련소와 월 단위 계약을 맺어 비용을 지불하고 맡기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나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 수준의 예산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만약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 지자체 사회복지사나 거주지 구청 동물복지팀에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 돌봄 지원책이 있는지 문의하거나 반려견 커뮤니티를 통해 장기 임시 보호처를 구해보는 것이 합리적인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