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대학때 내리막길 빙판길에 미끄러져 공중에 붕 떴다가 떨어지면서 꼬리뼈 있는곳을 심하게 다쳤는데 그때는 젊어서 다친줄도 모르고 툭툭 털고 걸어갔는데요. 비가 오려하거나 날씨가 안좋아질것 같으면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오더라구요. 20년이 지났는데도 그 통증이 살아납니다.
습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미세하게 달라져서 그걸 건조한 뼈가 감지하고 알려주는것 같아요.
냄새가 전혀 안나는 세탁기 배수구도 어느날 갑자기 시궁창냄새가 올라오는 날이 있어요.
그러면 어김없이 몇시간뒤에 비가 쏟아집니다.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지면 많은변화가 생깁니다. 새들도 높이날지않고 우리가 손을뻗으면 닿을정도로 낮게날기시작해요. 비오기전에는요. 강아지들은 낑낑거리기도 하구요.
그 습도를 감지한다는게 신기한것 같아요.
과학적으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