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중인데 직업을 바꾸려하는데요
보험 상담사나 창구 텔러 직종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 직장에서 저의 신용등급이나 개인회생사실을 알게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보험관련 상담업무나 창구 텔러 직종의 경우 개인회생을 한다고 하여 못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개인회생사실을 알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1. 개인회생 중 직업 선택
보험 상담사나 창구 텔러로의 취업 가능성: 개인회생 절차 중이라도 법적으로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데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험 상담사나 창구 텔러와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금융기관이나 보험회사의 경우, 채용 시 신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거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신용등급 및 개인회생 사실의 노출 가능성
신용등급 및 개인회생 사실의 노출: 일반적으로 개인회생 절차는 공공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신용정보기관에 의해 신용등급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이나 보험회사가 채용 과정에서 신용조회를 할 경우, 개인회생 사실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신용조회: 금융기관이나 보험회사는 채용 시 신용조회를 통해 지원자의 신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사실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그러나, 일반적인 채용 과정에서 개인회생 사실이 자동으로 노출되지는 않으며, 신용조회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채용 시 신용조회를 하지 않는 회사라면 개인회생 사실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개인회생 중이라도 보험 상담사나 창구 텔러로 일하는 데 법적인 제한은 없으나, 채용 과정에서 신용조회를 통해 개인회생 사실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용 시 신용조회를 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