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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명절이 되면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문제가 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이번 2025년의 추석 연휴는 거진 열흘 가까이 이어지게 되면서

과도한 칼로리 섭취에 대해서 염려가 되는데

이렇게 과도하게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면

어떤 관리를 해야지 이를 상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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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명절 연휴는 아무래도 평소의 루틴이 사라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상당히 줄고 음식은 매우 넘처납니다. 이렇게 올해 추석은 10일이 가까워 칼로리 과이도 있으며 이런건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혈당, 혈압의 불안정,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연휴중에 관리도 해야하지만 연휴 전후 밸런스 조정이 필요합니다.

    연휴의 이전 3~4일간 체내의 글리코겐의 저장량과 소화의 부담을 줄여주는 시기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이럴때 줄여주고 단백질, 식이섬유를 늘려서 과식 후에 혈당을 상승해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서 체수분의 탈수를 막아야 지방의 대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연휴 중에는 끼니를 다 드시 되 한 번에 많이 드시지 마시고 간격은 일정하게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평소보다 70프로 정도만 채워 드시고 고기의 위주 식단이면 채소를 곁들여서 포만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중에는 물을 자주 섭취하셔서 탈수를 막아주고, 가능한 식후 가볍게 20~30분 걸어주시면 에너지 대사에 좋답니다.

    연휴 후에는 3일간 적당히 디톡스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식보다 단백질 위주로 저탄수화물 식으로 간단하게 조정하세요. 물,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가면 일시적으로 늘어난 붓기가 빠르게 사그라듭니다. 3~4일이면 금방 돌아갑니다.

    이렇게 균형을 회복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징벌적인 단식 방법은 옳지 못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과도한 열량 섭취가 우려되는 명절음식을 적당히 섭취하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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