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지하철에 타는거 괜찮은가요?
100일된 아기고요,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나가야하는데 지하철 소음이 심하기도 하고 흔들거리는거도 신경쓰여서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100일 신생아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사람들이 많은 곳은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따라서 지하철은 타지 않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일 이후라면 외출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외출 시에 요즘은 햇빛이 강한만큼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엄마 품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본격적으로 외출을 해도 괜찮은 개월 수가 생후 3개월 무렵(대략 100일) 전후로 해서 외출을 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일이 지난 아이들은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쩔 수 없다면 아기 전용 마스크를 착용시켜서 외출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00일 된 아기와 함께 지하철 타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신경쓸 부분이 많습니다. 소음문제가 걱정된다면 아기의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마개나 아기용 소음 차단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들림과 진동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기가 불편해 하지는 않는지 잘 확인하면 됩니다.
100일된 아이 안고 서서 가는 것 보다 앉아서 아이 꼭 안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잠깐 먼거리가 아닐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생아라면... 최대한 조심은 하셔야되긴 하는데 100일 아가는 장거리만 조금 조심은 해주세요^^
지하철타고 상관없습니다 다만 호흡기쪽에 약하다면 아기띠나 유모차 끄실때 아이 얼굴을 덮을수있는 커버같은걸 씌워두심 나을거같아요
100일 된 신생아는 아직 매우 약하기 때문 외부 환경이나 외부인으로 부터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을 타게 되면 아무래도 시끄럽기 때문에 아기에겐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 올 것 같아요
면역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십상 이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한다면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타는 시간만 피하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사람들끼리 많이 부딪쳐서 아이한테도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