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0년이 지나고 고부갈등이 해결이 안되요.

결혼한지 10년차인데도, 시어머니는 늘 우리아들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우리아들 고생시키면 안된다. 우리아들 왜 힘들게 하냐. 아들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 아무리 잘지내려고 해도 말한마디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도 답이지만. 다른 방법 없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머~~ 어머님 아들이 저 힘들게 하는건 생각 안해보셨어요? 제가 힘들게 하는거보다 어머님 아들이 저 힘들게 하는게 더 많을텐데요’ 하고 한마디 해주세요.

    정말 글로만 봐도 짜증나는 분이네요.

    아주 평생 끌어안고 살지 뭐하러 그런 아들 결혼은 시켰대요.

  • 고부간의 스트레스는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덜 할 수 있는데요. 지금처럼 시어머니가 그렇게 한다고 하면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가급적 만나는 것을 줄이세요

  • 안녕하세요 10년동안 바뀌지않는 시어머니를 질문자님은 그래도 잘지내고싶으신가보네요 시어머니는 아마 바뀌지않을겁니다 질문자님이 받아들이셔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것같은데 그냥 뭐라하든 무시하는게어떨까요ㅠ

  •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어서 완전히 공감하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아들 사랑이 지극하셨고 아들한테 인생을 던졌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하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런 말표현들이 고부간 갈등을 더 깊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딪히고 남편과도 살아야 하니 그런 분이라는 걸 인정을 하시고 받아들이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하는 길이더라구요. 연세가 있는 분들은 더군다나 더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바꾸기보다는

    그냥 내가 달라지고 내가 순응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데 가만히 관망하기보다는 중간 역할을 잘해서 고부간의 갈등이 더 심해지지 않게

    교통정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남편도 저와 어머니 사이에서 중재를 잘해서 그나마 고부갈등이 더 심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남편 하나만 보고 시집온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고부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아들의 애매한 입장에서 시작됩니다.

    특히나 아들에 대한 집착이 큰 시어머니와의 사이에서 그런 갈등이 자주 나타나는데

    아들이 어머니와 아내사이에서 역할을 잘해서 서로에대해서 상처주는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게 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현실적으로는 그냥 포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고부갈등은 서로 이해를 못해서 발생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향으로 지낸다면 그나마 갈등해소에 도움이 될거에요. 질문자님이 힘들겠지만 이해하고 넘어가는식으로 지내면 좋겠어요.

  • 10년 지나도 며느리 마음 이해 안해주고 아들만 생각하는 시어머니의 경우 아마도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어머니께서 하는 말은 그냥 가볍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 시부모와의 갈등은 어느집이나 똑같이 다있는거 같습니다 저희집도 그래요 평생안고 사는거 같아요 결국 시어머니도 조심하셔야되는부분인데 서로 물러설 마음이 없는 이상 바뀌기에는 힘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