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까칠한날쥐147
까칠한날쥐147

시어머니와 그 아들 사이 며느리

고부갈등 잘 풀려면 어찌하나요.

말보다 행동이앞선 시어머니 와 예민한 며느리

똑같은 남편

그러다 그 둘이 같은 성격인지

전화하다 일방적으로아들이 전화끊음

늘 어머니가 그렇게 기분 나쁘면 끊었음

모전자전인데 손녀들 연락도 답장안함

구정은 오는데 며느리 카톡도 씹음

며느린 어찌해야하나요

ㅡㅡ 아 진심 짜증남

11년차임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성한바다표범81
    풍성한바다표범81

    사람 고쳐 쓰기 어렵습니다..

    일부러 맞추실 필요 있나요 ?

    아니면 전화 끊기 전에 먼저 끊으세요!

    역시 해결 방법으로는 역지사지가 최곱니다 후후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11년동안 위와같은 부분이 지속되었다면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편할수있습니다.

    11년이라면 짧은 시간이 아니기에

    무언가 변화를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미 고착된부분이 있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안된다는것을 인정하면 조금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받아들이는데 기분이 나쁜것이 줄어들수있습니다

    작은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볼만한것은 장점을 찾는것입니다

    좋은 점들을 꾸준히 찾어서 적어보면서 괜찮은것을 꾸준히 인지한다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진솔한 의견 교환이나..

    제 3자의 중재 등으로 서로 간의 의견 차를 이해하고 조율하며 일정 부분 받아들이고 나누는 방법 등이 있겠네요

    남편분이나 가까운 가족 친지분들께서 적극 개입하셔서 두분 차이를 좁혀 주시는게 가장 좋겠어요.

    뿐만 아니라 당사자 분들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셔서 한발 물러서는 것도

    좋을 듯 해 보입니다.

    영원히 보지 않을 사이가 아니라면.. 감정의 골이 깊어 지기 전에 하루 빨리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시어머니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말하면 이야기가 와전될 수도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시어머니와 대화룰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