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턱관절염이 있는데 턱에서 갑작스럽게 뼈맞춰지는 소리가 났어요.
퇴행성 턱관절염인데 (일반인 중에서는 안좋고, 이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고하셨었요) 지금까지는 딱히 소리같은거 안났는데, 방금 빵 한입 먹을려고하니깐 갑자기 뼈가 살짝 틀어지는 느낌과 함께 딱딱 소리(왼쪽 턱가 뼈틀어지 느낌이 살짝났었어요)
지금은 멀쩡한거 같은데 바로 병원가봐야할까요? 다음주에 예약잡혀있는데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 질환이 있다면 톡이 가해지는 힘을 줄이면서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소리가 났고 큰 통증이 없다면 바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되며 다음 네원 시에 치과에서 해당 증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전에는 턱관절의 힘이 들어가는 것이 작아지도록 주의하면서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이 한번 삐긋하면서 딱 소리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지금 별다른 증상 없다면 그냥 두어도 됩니다. 입을 크게 벌리다가 턱관절이 걸리면서 소리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에 연골이 닳아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입을벌리고 다물떄 불편하시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거나 치료를 받으셔야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퇴행성 턱관절염의 경우 모래나 자갈 갈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딱 소리 등은 퇴행성 턱관절염과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만 해부학적 구조상 소리가 날 순 있습니다 원래 내원약속에 맞춰 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