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고가 났는데요 보험사 현장출동 직원이 자꾸 상대차에 과실을 부과할순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발생한 사고가 아직 미결일땐 어떻게 하죠?
상대차량과 제차량 보험사 모두 삼성화재였는데요
제 차량 블박 영상은 별도로 요청하거나 보지도 않고 상대차량 블박영상만 보더니 상대차에 과실을 부과할순 없다고 합니다
요즘 과실비율 100:0은 없지않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현장출동직원이 과실비율을 정확하게 말할순 없지만 계속 상대차량에 과실을 부과할순 없을거 같다고 하는데
그게 그말 아닌가요?
설령 제가 과실비율이 더 높게 나온다고 해도 저렇게 얘기하시는거 너무 기분 나쁜데
어쨋든 저말이 과실비율에 대해 얘기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작년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아직 미결인데 오늘 또 사고가 난거라서요
대물은 아직 시간이 없어서 저도 상대 차량도 수리를 못맡겨서 미결 상태고
대인은 상대는 합의보셨고 저는 퇴근하고나 주말에는 병원들이 문을 안열어서 근무중에 틈틈히 진료받는데 꾸준히 못받고 띠엄띠엄 받으니 치료척도가 좀 미미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진료 중인데
이번에 또 발생한 사고 건 대인치료 하려면 기존건은 합의하고 해야하나요?
아님 기존거랑 병행해서 가능한가요?
그리고 기존건은 제가 첫번째 사고이후 소화불량이 심해져서 한의원에서 한방소화제 같은거는 구입해먹었는데
한약은 자비로 구입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시간없어서 근무중 점심시간에 굶고 진료받으러 가고, 일 많은데 아프니까 휴가내서 진료받으러가고 했거든요 근데 약물치료에 자비까지 들여서 해야한다니까 좀 그래서 아직 처방은 안한상태인데
상대보험사 대인담당 쪽에서는 지금 3~4개월 동안 연락 거의 없으신데
이것도 원래 이런가요? 아님 저만 이런건가요?
원래 중간중간 연락해서 상태 확인하고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방치하는 느낌이들고
왜 제가 이런것까지 신경써야하는지 안그래도 힘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