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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후투티21
투명한후투티2122.12.03

같은직장동료(동기)가자기일을나한테미루는데괜찮나요?

일하는직장동료가있는데힘이드는일을

저한테자꾸미루네요

제가싫은소리를못해서하주고있는데

요즘은심해졌어요

직장상사에게보고하야하나요

그럼동기생과거리가멀어질것같고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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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직장상사에게 말하는것보다 먼저 동료와 이야기해서 풀어나가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거나 자꾸 미루면 그때 이야기하는게 좋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본인의 일도 많은데 다른이의

    일까지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은 섭섭할지는 모르지만

    거절하시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다보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행동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남이 머라하든 실실 웃으며 넘어가는 사람이라도 회사일엔 면도날처럼 날선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전 싸이코라고 불렀습니다ㅡ..


    근데 살아보니 그 양반이 옮은거같아요....


    사석은 사석이고 공석은 공석입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더라도

    옮지않다고 생각되면 받아버리세요....^^;;


    당당하게 말하라는 뜻입니다....


    사석애선 말을 아끼고 참기도 할수있지만

    일이란게 분명해야하거든요


    내가 한 일엔 내가 책임을 져야하고

    내 일이 있고 남의 일이 있는겁니다...


    선배나 상사가 그러면 물론 당분간 참아야겠지만..^^;;

    동기라면 분명히 말하세요...

    그건 옮지않다고 그리고 상대가 하는 말을 들어주세요...상대가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하는

    이유를 들어주세요....


    전 무조건 안돼!!!...라고 말하라는게 아니고

    그걸 맘에 두지말고 일에는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것입니다...


    상대 말을 통해 내가 잘못 생각했단 걸 알수도있고

    내 맘이 좁아서 그랬구나...라고 알수도 있습니다..

    그걸 통해 더 큰 내가 되어가는겁니다....


    상대 변명을 주의깊게 듣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당연히 따져야죠...

    그러나 수긍이 된다면 내가 사과를 할수도

    아님 그냥 이해하는 정도로 끝날수도 있죠...


    인간은 신이.아닙니다...

    이건 저 사람의 일이야..라는 건

    내 생각만일수도 있고

    상대는 같이.하는 일이야 라고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죠...

    그래서 내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야하지만

    상대 말도 들어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요점은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아니라도

    회사일엔 뭔가 공격적인 면이.있어야한다는겁니다


    이건 옮지않다고 생각된다면 먼저 과감하게

    이러저러해서 이게.싫다 이런 일은 네 일인데

    나한테.맡기지말고 니가 하는게ㅡ어때?..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알았어.....그런 반응은 좋은 친구일수는 있지만 회사직원으로써 스스로 자기.자릴 잃어가는 거라봅니다...


    좋은 직장동료는 스스로 속이지않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봐....라는 생각이.든다면 정색하고

    분명히 그러나 차분히 이러저러해서 이렇다...라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자연스러워져야 합니다..


    실제.내가.그런 따지는.사람이.아니라도

    출근하면 그래야합니다....그래야 인생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란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덜 괴로워지니까요


    분명하고 솔직하고 용감하게

    연극한다 생각하고 대본에 충실해지세요...


    그게 연기인건 나만이 알지만 메소드연기에 빠져보세요....그럼 직장생활이 조금은 편해지고

    세상은 조금은 밝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달팽이207입니다.

    직장은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적당한노동으로 월급을받는곳입니다 친목이나 관계도중요하지만 혼자서 많은일을 감당할려하지마세요 해야될일 하지않아도될일 동기한테 못한다고 하던가

    팀장혹은 상사에게 이를 알리세요


  • 안녕하세요. 근사한저빌145입니다.

    누구든 자기일을 남에게 미루는 행위는 매우좋지않은 습관이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고 볼수 있읍니다

    그런일이 반복된다면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잊지못하는해질녘노을347입니다.

    이런건 솔직히 대놓고 불만을 말하셔야 합니다.

    말안하면 호구되기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