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동아공영권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형님'과 '아우'라는 위계 질서를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스스로를 '형님'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아우'로 규정하며, 일본의 지도 아래 아시아가 하나의 가족처럼 협력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아우' 국가의 대표로 간주하며, 일본에 복종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을 강요했습니다.
대동아공영권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이 내세운 팽창주의적 이념이자 구호로,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하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대동아공영권은 일본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점령 지역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일본은 점령지에서 자원을 수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며, '형님'으로서의 역할을 강요했습니다. 결국 대동아공영권은 아시아 각국에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일본의 패망과 함께 허황된 꿈으로 끝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