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직 준비중인걸 회사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지금 2인분을 거의 도맡아 하고있다고 느끼고, 그외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제 면접을 한 곳 봤고요.

팀원이 계속 물어서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후로 언제까지 퇴사할거냐란 압박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직 발표도 나지 않은 상황인데요.

경솔했지만 괴롭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궂이 내가 이직을 준비를 하고 있다던가 부업을 하고 있다던가 이런 사적인 얘기를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나에게 1도 도움이 안되는 내용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알아서 좋을건 하나도 없습니다. 괜히 뒤숭숭해지죠

    일단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을겁니다. 되도록이면 시간이 지나서 잊혀지거나 빠르게 이직하시는게 좋죠

  • 정식적으로 사직서 제출하지 않았고 구두상으로 퇴사 의사 밝힌거는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 없으니 언제 퇴사 할거냐 물음에 답하지 않아도 되고 반대로 왜 물어보는 의도가 뭐냐? 퇴사하는건 어디까지나 내 권리이니 더 묻지 말아라 대신 나중에 정식 사직서 작성해서 제출하겠다고 명확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퇴사 권유하면 권고사직 해당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 팀원이 물러본거에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대충 둘러대세요.

    다만 팀장이나 윗사람들이 말씀하시면 그 부분은 힘들어서 그렇게 얘기한거다라고 둘러대세요.

    질문이가 꼭 필요한 인재라면 연봉을 올려주든 아니면 후임을 뽑아주려고 노력할거에요.

    그럼에도 열심히 구직활동은 계속하세요.

  • 본인이 생각도 경솔했다고 하신거 보니 많이 후회 하고 있는거 같아요

    첫번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죠, 회사 다니는게 이전과 달리 스트레스가 많을 꺼예요

    둘째. 후회하고 있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진솔하게 죄송하다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해야 하죠

    저라면 이왕 엎질러 물 스트레스 받으며 회사 생활 못 할꺼 같아요

    퇴사하고 빨리 다른 직장 구하겠어요

    구직시장도 신입보단 경력직 유리하니까요

    홧팅하세요

  • 아이고…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셨네요. 그래도 발표까지 기다려 보셨다가… 솔직히 말씀드려야 하겠죠. 분위기가 그렇다면 그래도 이해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