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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안경곰147
빼어난안경곰14722.09.11

각 나라별 환율은 무엇을 토대로 결정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인해 세계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각 나라별 환율이 정해지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다른 화폐에 비해 기축통화인 달러가 안전자산인만큼 가치가 상승하는건 알겠는데 각 나라별 달러환율은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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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달러 환율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나라의 화폐를 찾는 자와 달러로 바꾸려는 자 등의

    외환거래를 통하여 환율이 결정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별 화폐에 대한 환율은 가장 간단하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공급과 수요는 그 나라가 통화를 얼마나 찍어내고 있는지 그리고 기준금리를 얼마나 주는지, 주식시장의 안정성이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결정되게 되는데 현재 환율이 변동하고 있는 저 위의 정책중 기준금리에 의해서 환율이 변동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을 예를 들게 되면,

    1금융권(안정성이 더 높은 미국)에서 예금금리를 3.25%를 준다고 하며

    2금융권(지리학적 안정성이 낮은 한국 [북한과 인접하여 전쟁리스크에 항상 노출되어있습니다])은 금리를 2.5%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 금리는 현재 모두 2.5%이며, 미국은 9월 20일에 0.75%를 올릴가능성이 높아서 위처럼 예시를 들게요

    그렇다면 거의 100%의 사람들이 2금융권의 돈을 출금해서 1금융권에 예치하려고 할것입니다. 다만, 1금융권에 예치하기 위해서는 1금융권에 예치하기 위해 필요한 '달러'라는 녀석으로 돈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2금융권의 '원화'를 팔고 '달러'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수요의 증가) 이렇게 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되면 달러가 강세 즉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각 나라 화폐에 대한 수요도가 얼마나 많아지느냐에 따라서 그 화폐는 강세를 띈다고 하며, 이는 그 나라 화폐기준으로는 환율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각 나라의 외환시장의 제도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공급에 의해서 자유롭게 결정(자유변동환율제, 한국, 미국, 일본 등), 국가, 중앙은행이 고시하여 결정(관리변동환율제, 중국), 임의적으로 고정하여 결정(고정환율제, 일부 개도국)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마도 기준환율에 의해서 정해질것으로 보입니다.외국환은행이 원화를 미국달러로 교환할때 기준이 되는 환율로 시장평균환율등을 적용해 외국환은행간에 거래된 원화와 달러의 현물환율을 평균화하여 산출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나라별 이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을 기본적으로 외환에 대한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되나 물가상승률, 내외 금리차, 정치.사회의 안정성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토대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