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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물소14
느긋한물소1421.07.11

당뇨병환자인데 양배추즙을 복용해도 상관없나요?

좀전에 질문을했었는데 양배추즙에 양배추와 브로콜리만으로 만들었다는데 당뇨환자에게 양배추와 브로콜리만으로 만든 즙은 먹어도 상관이 없나요? 양배추만으로 만든줄알았는데 브로콜리하고 섞어서 만들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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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배추의 경우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식이섬유 섭취는 오히려 소화불량을 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즙 형태로 드시게 되면 비타민U는 그대로 섭취 하고 식이섬유는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브로콜리 역시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염에서 위벽 보호 역할을 하지만 또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U는 고온에서 잘 파괴 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 정도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즙 형태라면 식이섬유가 감소하므로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야채로서 당뇨환자가 일반적으로 먹었을 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복용한다면 당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지 않게 보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관은 없습니다만 과도한 양의 양배추즙은 당뇨 환자에게는 안 좋을 수 있으며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는 음식은 가급적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주신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당지수가(당지수는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지표인데, 높을 수록 좋지 않습니다.) 25 정도 되어서 낮은 편입니다. 즙으로 드신다고 해도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브로콜리 또한 당 조절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음식입니다. 그러므로 양배추와 브로콜리만 포함되어있는 즙이라면 섭취하셔도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안심하시고 마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위염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양배추즙 등의 영양제 보다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내시경으로 위 상태를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