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슬러지 처리방법중 지렁이 처리라는게 어떻게 처리하는거죠?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슬러지 처리방법중 지렁이 처리라는게 어떻게 처리하는거죠? 지렁이가 먹어치운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 분변을 퇴비로 이용하는 그런거가요?그냥 그 탈수케잌을 떡하니 지렁이 사는데다 두면 되나요? 전처리가 필요할듯 한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지렁이 처리는 "그냥 먹이는 것"이 아니라, 전처리된 슬러지를 지렁이가 분해/안정화시키는 공정입니다.

    지렁이는 유기물을 먹고 미생물과 함께 분해하여 분변토로 바꾸며, 이는 퇴비로 활용 가능합니다.

    다만 탈수케이크를 그대로 넣지 않고 발효/건조/독성저감(암모니아/중금속 등) 전처리 후, 온도/수분(약60~80%)/pH를 맞춘 상태에서 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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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하수처리장에서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지렁이를 활용하여 처리하는 방법은 아주 친환경적인 방법 입니다.

    지렁이는 유기물을 먹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내부 효소에 의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지렁이의 배설물에는 질소 인 칼륨 과 같이 토양에 이로운 양분이 많기에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해물질도 어느정도 분해하기에 지렁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무 슬러지나 가져다 준다고 지렁이가 먹고 소화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분이 많은 슬러지를 건조하게 전처리를 하고 내부에 톱밥과 같은 성분을 추가로 넣어 슬러지를 지렁이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