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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un94
chichun9423.08.18

폐암 이후 재발하고 현재 복수까지 차 있는 상태인데 어느정도일까요?

나이
75
성별
남성

아버지께서 2년전 폐암3기 근처에서 수술받으셨는데 반대쪽으로 재발하셨어요 지금은 손쓰기힘들다고 하시는데 복수도 차시고 몰핀주사도 맞으시는데 마음의준비는하고있는데 언제까지 제옆에 계실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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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재발 및 복수 까지 차신경우라면 말기에 해당하시며 대부분의 말기암의 경우 여명을 약 6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옆에서 정서적 지지를 많이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이 전이된 상태보다는 아버님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복수가 차기 시작하는 말기암 환자의 경우 대략 2달 이내로 예상을 하기는 합니다만, 상태가 좋지 않다면 좀 더 빨리 이별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병원에서 손을 쓰기 힘들다고 할 정도라면 말기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더 연명하실 수 있을지는 주어진 정보로 판단할 수 없겠습니다만, 말기암 환자라면 안타깝지만 기간이 얼마 남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먼저 아버지께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암의 진행 속도나 예후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재발한 암의 상태나 아버지의 일반적인 건강 상태, 치료 반응 등이 모두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진행성 폐암의 경우 여명이 수개월정도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현재 상태를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몸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아버지와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의료 상담은 아버지를 진료하시는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아버지의 전체적인 상태와 치료 반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