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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퓨마17
총명한퓨마17

갑상선에서 전이된 폐암의 말기에 통증이 심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83
기저질환
고혈압, 갑상선암

6년 전에 아버지께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폐로 전이가 되어서 폐암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계속 설사하고 몸이 축이 나서 약을 끊은 지 1년이 되었는데,

최근에 암세포가 조금 커졌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약을 안먹으면 수개월내에 폐에 물이 차면서 증상이 나타나고 힘들거라고 하는데

약 드시는 걸 완강하게 거부하십니다.

말기에 나타나는 통증이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해 드려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말기암의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로 조절이 필요할 만큼 심하기는 합니다. 다만 암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통증이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폐에 전이가 있다고 해도 기침이나 흉수만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폐로 전이된 것 외에도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가 있습니다. 현재 드시는 약이 어떤 약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진통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암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더라도 증상 조절을 위해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호스피스를 담당하는 의사로서, 암 자체를 치료할 수 없는 상태라면 암으로 인한 증상을 조절하면서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환자마다 암성 통증의 정도는 다르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게 되니 약물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암성통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약성 진통제 및 타이레놀 혹은 진통소염제로 통증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개개인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워낙 상이하지만 악성 종양의 말기에 나타나는 통증은 아무리 통증을 잘 참는 분이라고 하여도 그냥 의지로 참아내기는 어려우실 것입니다. 보통 말기의 암 환자는 통증 조절을 위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계속 투약해주어야 어느 정도 통증을 견딜 수 있는 정도로 통증의 정도가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