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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한결같이이상한비빔국수

한결같이이상한비빔국수

보수적인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있는분들 질문입니다

여자친구가 보수적인 편인데 보통 진도 빼는데 얼마나들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와 여자친구 모두 30대 초반이고 연애경험은 많지 않으나 없진 않은편 입니다

사귄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전 남친들과 손 잡는데만 몇개월 걸렸다고 하고 어쩌다보니 남자와 자본적도 없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제가 보통보다는 개방적인 편이긴하지만 보통 손은 사귀기 전에도 잡고 사귀기 시작하고서 바로 잡기도 하지 않나요 ㅜ

키스도 아무리 길어도 1개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ㅜ

신앙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훈장님같은 면이 있어서 이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가야할지 혼자서는 너무 어렵네요

저같은 여자/남자 친구 두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그냥 제 이야기를 해드리면 저도 말씀과 같은 여자 친구를 만났을 경우 충분히 존중하고 여행을 가면서 한방에서 자도 아무문제 없이 3번이 지나니 저한테 물어보았습니다 본인이 여자로 안느껴지는지요? 그래서 아니라고 관계가 급진전이 되었는데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꼭 상대방에 대하여 '보수적'이라는 단어로 규정할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사람의 경우 남들보다 좀 늦게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좀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미국의 최고 권력의 정점이라고 할수 있는 대통령의 경우에도 말입니다, 존 에프 케네디처럼 아주 이른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상당히 세계적인 업적과 주목을 더 다른 대통령보다 빨리 받기도 하였습니다만, 또한 가장 비극적인 결말에 이르렀습니다.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 초선 때도 빠른 나이는 아닌 편이었으며, 초선 때는 솔직히 국정을 장악하여 대통령으로 리딩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였다고도 평가할수 있으며, 연임에도 실패하고 다시 우여곡절끝에 아주 고령으로 다시 대통령을 하는 등 상당히 존 에프 케네디와는 반대의 국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관세정책 등을 과감히 강행하기도 하며 (전 세계의 가장 값싸고 질좋은 제품을 모조리 마구 과소비하던 미국민들의 생활습관에 강력한 경종을 울리고 제동을 걸었다고 하겠습니다..) 논란의 여지 등은 많으나, 무의미한 우크라이나 전쟁을 돈줄을 끊어 결국 종결시키는 등의 강력한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쉽을 뒤늦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나의 상대방이 좀 늦은 슬로우템포라고 해서 '보수적'이라는 규범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기보다, 좀 다른 부류의 사람이지만 결코 남들보다 못한 사람은 아니라는 긍정적인 신뢰를 가지신다면 상대방 분도 더욱 이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더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궁긍적 연인관계의 발전적 미래상인 헤피엔딩이 더욱 빨리 질문자님께 다가올 것입니다!!!!

  • 그런 것은 개인적 가치관 문제이니 뭐가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여자친구의 가치관은 다소 보수적이라고나 할 수 있으나 잘못된 가치관은 아니니까요.

    님께서 그 여자분과 정히 진심으로 만남을 가지고자 한다면 당연히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 여자친구분이 경험이 많이 없으셔서 굉장히 조심스러우신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여자친구분이 많이 서투시다보니 그런거에 대한 부담도 있으실 수도 있으니 천천히 대화도 많이해보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이 또 내심 싫으신 건 아닌데 너무 서툴어서 먼저 못 다가가시는 거 이실수도 있습니다. 대화로 스킨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 30대 초반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작성자님이 느끼시는 당혹감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보통은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립되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이어지지만, 상대방은 신체 접촉 자체를 매우 조심스럽게 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듯합니다.

    중요한 건 작성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를 뿐이지, 사귀기 시작하면서 바로 손을 잡거나 한 달 안에 키스를 하는 건 일반적인 흐름 중 하나입니다. 다만 여자친구분은 스킨십을 단순한 애정 표현을 넘어 깊은 신뢰가 쌓인 뒤에야 허용하는 본인만의 원칙이 확고해 보입니다.

    이 관계를 잘 풀어가려면 억지로 속도를 내려 하기보다 여자친구분이 생각하는 신뢰의 기준이 무엇인지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습니다. 단순히 보수적인 건지, 아니면 과거의 경험이나 개인적인 성향 때문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작성자님이 기다려줄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면 냉정하게 가치관 차이를 인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0대 연애는 스킨십 진도나 성적 가치관의 일치 여부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고, 그녀가 마음을 열 때까지의 소요 시간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 여자 친구가 보수적이라고 얘기하시기 보다는 신중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으로 사는 젊은 사람이 별로 없는데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려는 책임감이 너무 좋네요. 함부로 값없이 행동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한 처신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정말 중요할 때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는 사람이고 진국 같은 면모가 있을겁니다. 가벼운 행동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니 시간도 필요하고 진실한 모습을 보이시면 여친도 조금씩 변해갈겁니다.

  • 요즘 시대를 기준으로 하면 많이 보수적인 편이긴하지만

    전 절대적인 기준을 하나뿐인 여자친구에게 적용해서 보기보다는 상대방의 기준이 나한테 적용되었을때 주관적으로 괜찮은가? 로 판단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맞춰가볼게 가 가능하다면 책임지고 약속을 지키는 관계가 되어보는것도 좋구요. 연애는 작성자님과여자친구 둘만의 주관적인 관계이지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서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겠지만 천천히 대화로 해결해보세요! 

  • 허허...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런 여친을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그거에 눈을 뜨면, 진짜 뼈도 안남을 정도로 빨아먹힙니다.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선 손잡는거 정도는 자연스럽게 터치 몇번하다가 잡아보시고 요즘 날씨도 추우니

    핫팩주기전에 내손 따뜻하다고 하면서 잡아보시고,

    키스 같은 경우 준비 안되면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뽀뽀부터 한번씩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어떨까요

    또한 기념일이나 이럴때가 아닌 평소에 쌓아둔 다음 나중에 분위기 봐서 진도를 나가면 좋아보입니다.

  •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천천히 사항을 봐가며 여친에게 시간을 주셔요,

    여친이 진짜 좋은분 이네요,

    요즘도 이런분이 있구나 싶어요,

    여친을 잘사귀어 보셔요.

    요즘 세상에 최고의 여친 입니다.

    절데로 한눈팔 사람이 아니네요,

    조급함을 버리고 여친이 마음을 열데까지 기다려 보셔요,

  • 많이 보수적이신 거 같은데 저라면 손은 사귀고 난 뒤에 잡을 거 같고

    뽀뽀는 사귀고 난 뒤 한달 후? 키스랑 잠자리는 100일 정도 되었을 때

    여행을 가서 시도를 해보는 게 어떨까요?

  • 잠자리는 결혼 후에 하시길 바랍니다.

    스킨십은 결혼 후에 실컷 하실 수 있습니다. 연애 때는 상대방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에는 먼저 자고나서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개방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뭔가 혼자서만 급급하게 진도를 빼지말고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상대방에게 우선적으로 스킨십 진도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나는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으니 너의 속도에 맞추겠다는 말을 하거나 그런 안정감을 주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상대방이 스킨십에 대해서 부담감이 없어질때 진도를 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자님이 이상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선섹후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전보다 빠르고 오히려 질문자님 여자친구분이 느린 거 같고 그렇다고 그걸 재촉하고 강요하는 거 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천천히 시간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진도 넘어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