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1066년 노르망디 공국의 윌리엄에 의해 정복된 곳으로 프랑스 왕의 신하이자 영국의 왕으로서 동등해진 모순적 관계에서 출발한 나라입니다. 이와 같은 두나라의 애매한 관계는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이어진 100년쟁에서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프랑스 왕위 계승 문제와 프랑스내 영국령 문제로 인해 일어난 전쟁 과정에서 두 국가의 국민국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18세기 7전쟁,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19세기말 20세기 초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쟁탈 경쟁에서 라이벌 국가로서 갈등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