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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23.11.16

타이레놀 먹은 날 음주 불가능 한가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전 10시 30분쯤 타이레놀 1알 먹었는데 약사님이 약 먹은날은 술 마시지 말라고 하시던데

당일 왜 술 마시면 안되는건가요?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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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1차적으로 대사되어 간독성물질을 만들어내고

    2차 대사가 늦어지면 간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음주를 하게되면 간이 알코올을 대사하다보니

    아세트아미노펜의 2차 대사가 늦어지면 간독성 물질이 간손상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되며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약 복용 후 음주를 하면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독성은 비영구적이기 때문에 누적되면 심각한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 복용 중에는 술은 마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으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음주와는 최소 12시간 이상 간격을두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간독성있는 대표적인 약입니다

    음주와 같이 하게되면 그게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그날만이라도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간 손상’ 때문입니다. 타이레놀을 1알씩 하루 세번 먹으면 간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신 사람이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술은 간에서 2E1이라는 효소에 의해 대사가 되면서 분해가 되는데, 술이 이 효소의 작용시간을 더 늘립니다. 타이레놀이 2E1에 의해 대사가 많이 되면 NAPQI라고 하는 간 독성물질이 증가합니다. 술 때문에 타이레놀 독성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간에 독성이 생기는 NAPQI 성분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간독성이 있고 술을 복용하시고 드시면 그 위험성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인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알콜과 만나면

    체내에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의 생성이 증가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복용하실 때는

    술과 적어도 하루정도는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타이레놀을 드신 날 음주 가능 여부를 질문 주셨습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가 되는 약으로 술과 함께 드시면 간독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음주 전후로는 타이레놀 복용을 피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을 먹고나서 24시간 전후로는 술을 피해야해요.

    술을 마시게되면 간독성이 나타나기 쉬워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