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은 걸 사달라고 떼쓰는 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한가지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면 끝까지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보통 한두번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그만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안된다 싶으면 더 심하게 떼를 씁니다
이런 건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요?
한가지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면 끝까지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보통 한두번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그만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안된다 싶으면 더 심하게 떼를 씁니다
이런 건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걸 사줄 때까지 떼를 써서 걱정이군요. 네 한두번 안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사달라고 하면 귀찮아서라도 사줄법 합니다. 아이는 이런걸 노릴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사주게 되면 아이는 '떼 쓰면 다 되네'라고 인지하게 되죠. 글쓴이님이 안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사달라고 떼를 쓸때는 아이와 마주 앉아서 대화를 나눠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신 화를 내기보다는 다정하게 앉아서 우선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관찰한 내용,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글쓴이님의 감정을 전달하고 아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을 해주면 아이도 어느정도 납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한날이나 기념일에 사준다고 약속하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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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단호하게 대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울거나 떼를 쓰는 행위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야해요
대신 칭찬스티커를 모으거나 해야할 일을 바르게 수행 햇을때 칭찬과 격려 갖고싶은 장난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교육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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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떼가 너무 심할 때는 일단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지만 협상이 전혀 안 먹힐 때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와 침착하게 대화해본 경험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예전에 울고 떼쓸 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준 적이 있었다면 아이는 그걸 기억해 "떼쓰면 언젠가 사줄 거야"라고 인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울고불고 떼쓸 때 아이의 요구를들어주면 이러한 모습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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