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 사이에서 피해를 증가시키고있다는 스트롱제로 는 어떤 술?
최근
일본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트롱 제로 라고하던데요?
이게 코로나 기간 동안
특히 일본인 사이에서 붐이 일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점점 일본인들 사이에서 계속 즐길거리로 선택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확하게 어떤 술인가요?
우리나라 처럼
무슨 박카스에 포카리 스웨트까지 섞어서
에너지 음료 처럼 먹긴한느데
부작용이 심해서 문제가 되는 그런 술인가요?
스트롱제로는 일본 산토리사가 만든 알코올 도수 9도의 RTD 음료에요
이제 일반 캔맥주보다 도수가 2배 높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해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됐어요
근데 맛있고 가벼운 칵테일 같은 느낌이라 과다섭취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소주와 비슷한 도수라 음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에너지드링크와는 다르게 과일향이 첨가된 고알코올 탄산주인데 가격대비 높은 도수 때문에 젊은층에서 폭음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글고 당도가 낮아 술맛이 덜한데다 칼로리도 낮아서 음주량 조절이 어려워 건강상 문제도 발생하게 되죠
제 생각에는 맛있고 저렴하단 이유로 과소비되는 위험한 술이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안녕하세요! 스트롱제로(Strong Zero)는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알코올 음료로,
주로 높은 도수(약 9%에서 10% 이상)를 자랑하는 과일 맛이 나는 술입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이나 술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죠.
이 술은 과일 맛이 나는 사케 또는 소주 계열의 음료로,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한 잔만 마셔도 강한 취기를 느낄 수 있어요. 코로나 기간 동안 스트롱제로가 유행하게 된 이유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맛도 좋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높은 도수 때문에 과음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특히 장기간 또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에너지 음료와 섞어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일본에서는 스트롱제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스트롱제로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강한 과일 맛 알코올 음료로, 코로나 기간 동안 유행했으며,
부작용이라면 과음 시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즐기시는 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스트롱 제론느 일본에서 인기 있는 츄하이의 일종으로 과일 맛 등을 첨가하여 술맛을 가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취할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높은 도수와 인공 감미료 첨가물 등으로 인해 과다 섭취시 알코올 중독 건강문제 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스트롱제로는 산토리에서 개발한 츄하이종류증 하나인데요.
도수는 9도로 꽤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10도가 넘어가면 일본 법에 의해서 세금을 높게 책정하기때문에 간당간당한 9도로 맞춘것 입니다..ㅋㅋ
옛날에 버블경제가 무너지고 나서, 사람들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알콜중독등등 사회적인 문제가 커졌는데요.
이때 술을 살 돈도 없을정도로 경제적 부담이 됐던 사람들을 위해 스트롱 9도 술을 만들게 됩니다.
싸게 먹고, 싸게 취하라. 이런 슬로건으로 만들었는데요. 버블경제가 무너졌을때부터 인기를 많이 얻었고,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집에서도 쉽게 마시는 가성비 있는 술로 자리잡았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저렴하게 취할 수 있으니 그만큼 접근성이 높다는건데요. 산토리에서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여러 맛있는 맛을 40개인가까지 출시했다가, 현재는 2개? 정도까지 줄일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