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 가문의 아들 5명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금융업계에 투신했습니다. 아버지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는 유럽의 주요 금융 중심지 5곳에 아들들을 각각 배치했습니다. 첫째 암셸은 본가인 프랑크푸르트를 지켰고 둘째 자로몬은 오스트리아 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넷째 칼은 이탈리아 나폴리로 갔으며 막내 제임스는 프랑스 파리 금융을 맡았습니다. 이들은 끈끈한 가족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국경을 넘어 대규모 자금을 움직이는 글로벌 은행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셋째 아들인 네이선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돈을 다루는 데 가장 특출난 천재성을 보인 것이 맞습니다. 영국 런던으로 건너간 네이선은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정부의 전쟁 자금을 조달하며 엄청난 부를 쌓았습니다.
다섯 아들 모두 유럽의 주요 도시(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로 나뉘어 들어가 각자 은행업을 다스렸습니다 셋째 네이선이 워털루 전투 정보를 이용해 가장 독보적인 대박을 터뜨린 것은 맞지만 다른 형제들도 각국의 철도 사업이나 왕실 대출을 맡아 막대한 부를 쌓은 금융 천재들이었습니다
로스차일드가의 다섯아들 모두 금융업에 종사하며 유럽 주요 5개 도시에 지사를 세워서 국제 금융 네트워크를 만들었는데요. 그 중 런던지 사를 맡은 셋째 나단이 뛰어난 정보력과 국채 거래로 가문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특출난 재능을 보인 게 맞지만 나머지 형제들도 각 지역에서 자본 투자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당대 최고의 금융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