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뜨고 내릴때 관제탑과 교신은 무슨말을 하나요?
비행기 뜨고 내릴때 관제탑과 교신은 무슨말을 하나요?
전문용어로 알려주세요
또한 다른 영공을 지나갈때 영어로 교신하겠죠 ?
관제탑과는 필요이상의 말을 할 필요까지 없겠네요 ?
사적인 말을 하면 안되겠네요
전세계 항공관제의 공통어는 영어입니다.
그리고, 국내공항은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주로 영어로 합니다. 어떤 기술적인 조언은 한국어로 하고요.
관제탑은..하는일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행기 이 착륙.. 허가.
2. 비행장주변 공역관리.
3. 활주로 정보(기상)제공
주로 많은 관제를 하는곳은 항로관제소가 중심이고, 공항내 관제는 그라운드관제소나
램프관제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제할때는 사적인 얘기를 하지 않지만, 비어있는 채널이 있을 경우, 타 항공기나
관제소와 얘기는 할 수는 있습니다. 굳이 사적인 얘기를 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관제탑과 비행기 용어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들어가기전에 멈춤니다.
타워 : KE001. Line up and hold RWY 14L. (14번 왼쪽활주로에 정렬하세요.)
뱅기 : KE001. Roger. Line up and hold RWY14L (14번 왼쪽활주로에 정렬하겠습니다.)
뱅기 : 김포타워. KE001. Ready for Take off RWY 14L (타워.14왼쪽에서 이륙준비완료..)
타워 : KE001. Roger. Cleared for take off RWY14L Wind 150 at 7 knots.
(알았습니다. 14번 왼쪽활주로 현재 150도 방향에서 7노트의 바람붑니다. 이륙하세요.)
뱅기 : 김포타워. KE001. Cleared for take off RWY14L Wind 150 at 7 knots.
(타워 알았슴다. 001. 150도 방향에서 7노트 바람확인했습니다. 이륙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