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는 한국전쟁 이후의 궁핍한 시기에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미군 부대 주변에서는 미국에서 보내온 햄과 소시지 같은 식량을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부대고기’라고 불렀습니다. 한국인들은 이 부대고기와 김치, 두부, 콩나물 등을 넣고 끓여 찌개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부대찌개’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미군이 남긴 잔반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부대찌개라는 이름이 붙었고 나중에는 이 음식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문 식당도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