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서 유전되지 않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건강상 문제, 지병, 외형적인 조건들은 유전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만의 고유한 것도 있을거고 , 후천적으로 생겨나고 또 바꿔줄 수 있는것들은 무엇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에게 유전되지 않는 것들은 없습니다.
조금은 부모님에게 유전적인 것들을 물려받기 때문 인데요.
하지만 건강과 성격은 자기의 건강해지고자 마음을 먹고, 성격을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언어능력, 특정한 문화적 행동 양식, 취미, 직업 선택 등은 부모의 교육방시과 아이가 접하는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에게서 유전되지 않는 것은 주로 환경적 요인과 후천적인 경험에 의해 형성되는 것들입니다. 성격, 습관, 가치관, 행동양식은 성장환경과 사회적 경험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천적인 요소는 환경에 따른 가치관이나 습관, 문화적 가치관이나 감정 및 대인 관계 방식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유전이 0의 영향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고 후천적인 요소가 미치는 요인이 크다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에게서 유전되지 않는 것들은 개인의 경험, 성격, 취향, 가치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인의 성장 과정에서 형성되며, 부모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단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 간에 유사한 성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능 역시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며, 부모의 지능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자녀의 지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또 가장 유전되지 않는 것은 습관인데 습관은 개인의 경험과 의지에 따라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습관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도 질병, 외모 등 일부 특성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지만 다른 요소들도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후천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 가치관, 취향 등도 존재하므로 개인의 개성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_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건강 상태나 외모, 성격적 경향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의 성격, 행동, 능력은 후천적인 환경과 경험에 따라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성격과 행동은 교육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할 수 있으며, 내성적인 사람이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외향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식이나 능력은 꾸준한 학습과 훈련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는 타고난 지능보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 관리나 스트레스 대처 능력 역시 후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감정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고난 성향이 있더라도 사회적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후천적인 경험에 따라 발전할 수 있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많은 부분이 후천적인 경험과 노력으로 발전하거나 변화될 수 있습니다.
습관이나 경험은 후천적인 요소들 입니다.
이것들로 인해서 감정 조절하는 능력, 타인과의 소통 능력, 자기 통제력 등을 길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