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시초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와 이를 인용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라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서라벌 도성 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두 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 하여 백중 다음 날부터 한 달 동안 삼을 삼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당일 가윗날에 한 달 간의 성적을 심사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 내고 모두 노래와 춤을 즐기며 놀도록 한 것에서 유래를 찾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임금이 직접 제사를 지내는 국가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