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선지는 고사계의 아들로 고구려 유민 출신으로 당으로 건너간 장군입니다.
고선지는 당나라에서 사진절도사, 안서절도사를 지냈습니다. 당나라 현종의 명을 받아 747년 소발률국 토벌하였으며, 1만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파미르 고원을 넘어 지금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평정하였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멀리 서역 지역을 지배했습니다.
751년 아바스 왕조 정복에 나섰지만 동맹군인 카를록군의 배신으로 탈라스 전투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게다가 755년 안녹산이 뤄양을 군사적 점령하고 군사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진압 명령을 받는데, 안녹산의 군대가 서쪽으로 진군하는 것을 저지하던 중 감군 변영성의 배신으로 결국 참수형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