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방식의 고배당주는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커버드콜 방식의 고배당주는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커버드 콜이 무엇인지 왜 위험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커버드 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커버드콜과 같은 경우에는 고배당을 주나 배당보다 더 큰 폭의 주가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주가가 하락한 후에 회복이 어려운 등 하기 떄문에 위험성이 크다고 하는 것입니다.
커버드 콜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을 파는 전략입니다. 콜 옵션을 팔면 누군가가 그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사게 됩니다. 이 전략은 주식을 팔지 않고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식 가격이 많이 오를 때 그 이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수익을 얻을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커버드 콜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콜옵션을 팔아 하락할 때 이를 '방어' 하는 투자 기법으로, 이 옵션 매도금액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소위 '월배당 ETF'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옵션이 파생상품이다 보니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이 마냥 상승할 때는 유리하지 않은 투자 기법이기도 합니다. )
안녕핫세요.
커버드콜은 콜옵션으로 커버를 한다 는 뜻입니다. 일단 콜옵션은 나중에 해당 자산을 매수할 권리를 말하는데 이 권리를 파는 것입니다. 팔때는 당연히 권리 값을 받습니다. 그래서 일단 파는 사람은 돈을 벌고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지금 주가 100원이라 치면 나는 나중에 이걸 110원에 살수 있는 권리를 팔았습니다. 근대 이게 150원까지 올랐어요. 그러면 상대방은 살 권리를 행사합니다. 왜냐면 150원짜리를 110원에 살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나는 권리를 팔아 번 금액이 있어서 손해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습니다. 놔두면 더 많이 벌수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상승장에서는 상방의 한계가 있습니다.
근데 반대로 하락장을 보겠습니다. 똑같이 110원에 이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를 팔았습니다. 근데 100원짜리가 99원으로 약간만 떨어졌어요. 상대방은 권리를 행사해봤자 손해니가 그냥 포기를 합니다. 권리금을 나에게 준만큼만 손해 보는 것이죠. 그리고 나는 콜옵션(권리)를 5원에 팔았습니다. 그래서 하락했지만 4원이라는 이득을 봤습니다. 이렇게만 되면 좋겠지요.
근데 이번에는 폭락해서 8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상대방은 똑같이 행사를 안합니다. 나는 옵션팔아서 5원은 벌었지만, 상대방이 권리 행사 안했기 때문에 이 주식으 나에게 그대로 있고 20원떨어졌습니다. 그래서 15원 손해를 봤습니다. 이렇게 일정수준이상의 하락에는 그대로 손해를 봅니다ㅠ
그러니 좋을때 상방에는 수익의 한계가 있고, 반대로 큰 하락은 그대 두두려 맞게끔 가능성이 열려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보통 커버드콜은 횡보장일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수익률 향상과 위험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투자 전략입니다. 주식 매수와 동시에 같은 종목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주식의 상승 가능성으로부터 수익을 얻는 동시에 콜옵션 매도 수익으로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커버드 콜이란 다음가 같은 내용입니다.
커버드 콜 (Covered Call) 이란 특정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특정 자산이란 주식, 채권 등을 의미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하락기에는 옵션프리미엄만큼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주가 상승 시기에는 주가 상승의 상당 부분 수익을 잃어버리는 단점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