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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시장가액 비율 제도란 무엇인가요??

경실련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강화를 촉구하면서,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 폐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라는게 어떤 걸 의미하는 건가요?

공시지가 등을 설정할 때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해서 책정을 하는 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는 부동산 공시가격에 일정 비율을 곱해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을 산정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해당 제도는 세금 부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경실련이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과세 기준이 낮아져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정부가 공시한 부동산 가격에 실제 보유세를 부과할 때 적용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을 적용하는 목적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을 일정 수준 할인하여 납세자의 세금 부담 급증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이 10억 원이고 비율이 60%라면 세금은 10억 원이 아닌 6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 비율은 부동산 가격 안정화 혹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경실련 등이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는 이 비율이 보유세의 실효성을 떨어뜨려 투기 심리를 잡지 못하고 자산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는 과세표준 산정을 위해 공시가격에 일정 비율을 곱하는 제도입니다.

    예를들어 100%가 아닌 60~80%만 과세표준으로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경실련은 이를 폐지해 세금의 형평성과 실거래 반영률을 높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는 부동산 세금을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과세 표준을 정하기 위해 적용하는 공시가격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공정시장가액비율제도란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과 같은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산정할 때, 과세 표준을 정하는 과정에서 '공시가격'에 일정비율을 곱하여 최종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제도입니다.

    공시가격이 실제 거래가격(시가)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한 제도인데. 현실적으로 공정시장가액비율제도 덕분에 고가 부동산도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정시장액 비율 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제도란 종부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에서 사용되는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라고 하는 것은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세금의 최종치를 계산하고 산출할떄 이에 대한 수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하게 된다면 이는 세부담을 줄이는 목적으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줄이며, 세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늘리는 방향으로 접근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을 산출할 때 과세 표준을 정하기 위해 부동산 공시 가격에 일정 비율을 곱하여 과세 표준 금액을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가령, 주택공시가격이 10억원이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라면 재산세 과세 표준은 6억원이 됩니다. 이는 공시지가와 시세와의 괴리 문제, 세부담 형평성, 지차체별 차별 가능성 등으로 유효성에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제도는 부동산 보유세를 부과할 때 사용하는 기준이에요.

    정부가 정한 공시가격 전부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이 공시가격에 특정 비율을 곱해서 세금 부과 기준 금액인 과세표준을 정합니다.

    이 비율을 통해 부동산 가격 급등 시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정책적으로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경실련 등에서는 이 제도가 공시가격 현실화 효과를 낮춰 조세 형평성을 저해하고 투기 억제 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폐지를 촉구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제도란 부동산 관련 세금의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 비율은 주택 가격 동향과 납세자의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하여 60~100% 범위 내에서 시행령으로 결정되며, 비율이 낮아지면 세금 부담이 완화되고, 높아지면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와 세금 정책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제도는 재산세나 종부세 등의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지가에 적용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공시가격에 이 비율(예: 60%)을 곱해 과세표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공시가격이 실제 시가의 70%라면, 비율 60% 적용 시 과세는 시가의 42% 수준으로 할인 효과(세금감소효과)가 생깁니다. 경실련은 부동산 가격 급등 억제를 위해 이 제도 폐지(100% 적용)를 촉구하며, 세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