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산의 몇 %가 늘어야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할 수 있나요?
매년 화폐가 발행되면서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실질적 자산은 줄어든다는 것과 같은데 매년 자산의 몇 %가 늘어야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할 수 있나요?
현재 다른 국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을 살펴보면 기본이 2%에서 높은 경우에는 5%이상을 기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자산이 4%이상은 상승해야지만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할 수있다고 보여요
- "물가 1% 더 뛰면 1년 뒤 연봉 0.4% 더 오른다"-한은
대충계산하면 내임금이 5프로 오를때 물가상승분 빼면 2-3프로정도가 실질임금이 올랐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물가상승은 더 오르고 임금상승이 저조합니다
대략 2배는 되야할겁니다. 연간 10프로말입니다. (임금연봉을 자산에 대입)
실제 ETF 중에 월배당상품으로 약 연12프로를 주는 상품이 있습니다.(스탁 미국주식) 저도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넘는 자산의 상승이 있어야 실질적인 자산감소없이 자산이 유지될수있습니다
최근 수년간을 보았을때 3퍼센트 정도 수준은 되야할것같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율이 3% 남짓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이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얻으셔야 인플레이션을 헤지(방어)하면서 자산 가치를 조금씩이라도 늘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지금처럼 고물가시대에는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가 올라야겠지만 시장전체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매순간 구매력하락 위험을 막을 수는 없겠죠. 어느순간에는 인플레이션보다 자산관리의 성과가 높을수도 있고, 어느순간에는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화폐정책의 인플레이션 타겟을 알아두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경우 연 2%정도입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연 단위로 환산해서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균적으로 물가는 2~3% 성장하지만 최근에는 5%이상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기준금리 보다는
더 높은 수준의 자산 상승을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3.5%이니 최소 그 이상의 성장을 해야 인플레이션에서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매년 각 정부에서 물가상승율을 발표하는데요
그 만큼 자산이 상승하도록 관리하시기 비립니다
영구포트폴리오와 올웨더포트폴리오릉 활용하시거나 실물자산(금,부동산) 등을 꾸준히 확보하시면 좋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매년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현금가치를 줄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저축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상쇄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질 자산 가치를 유지하려면 매년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율 만큼 자산이 성장해야 또이또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율이 연 2%면 최소한 자산도 매년 2%이상 성장해야 실질 가치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투자나 저축을 할 때는 평균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해서 그 이상 수익률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자산의 몇 %가 늘어야지 인플레에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인플레이션이 몇 %가 오르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오르는 %보다 더 오르게 되면 대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3년의 인플레이션이 5%였으면
내 자산이 최소 5.1%는 올라야지 자산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매년 3~4% 이상은 자산이 늘어나야만 물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서 5~6% 이상은 올라야만이 어느정도 자산이 소폭이나마 늘었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율이 3%라고 가정하면, 자산도 적어도 3%씩 늘어나야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산이 인플레이션율만큼 늘어나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은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플레이션율은 3%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기록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 가격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는 약 4% 정도가 늘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