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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가 경제 성장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계 소비, 노동력 공급, 생산성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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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생산에 투입할 수 있는 노동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1인당 국내 총생산 증가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됨에 따라서 근로가능계층과 피부양계층의 상대적 크기를 변화시켜 경제 전체의 소비구조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근로계층의 비중은 감소하고 비근로계층의 비중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들 세대간 부담의 형평성은 저하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고령화는 노동과 자본 공급을 위축시켜 잠재성장력을 제한할 우려가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출산, 고령화가 경제 성장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서 소비할 인구도, 생산할 인구도 줄어들어서

    기업이 생산을 줄이고, 그렇게 되면 노동시장도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현상이든 적잘하게 대처하면 된다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여러모로 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외노자들이 대체하는 것도 있으나 그들이 본국으로 돈을 보내지않게 국내에서 정착하고 소비하게 하는 것은 그나마 나은선택일거로 보입니다

  • 저출산으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면서 기업들은 구인난을 겪고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이 증가하면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국가의 복지지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 제조업에 있어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장기적으로 국내에서 일할 젊은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력난에 시달릴 것입니다

    • 주로 3D업종과 중소기업을 위주로 일할 인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 약한 고리부터 무너질 예정이기 때문에 대기업에도 금방 영향이 가게 됩니다.

    • 따라서 필연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대거 받아들이는 세상이 오게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저출산 고령화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노동 시장에서도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은 결국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는 수밖에 없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노동력 부족, 생산성 저하, 가계 소비 감소 등을 초래하며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는 출산 장려, 고령자 재취업 촉진,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자동화와 AI 활용 등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계속 된다면 경제활동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전체 산업에 인력난이 심화되며 적재적소에 배치할 인원에 선택권이 떨어지게 되며 이는 생산성에 큰 영향(부정적)을 미칩니다. 그리고 가격은 당연히 상승되어 가계 소비도 줄 것이고요.

    이에 따라 정책은 노동시장을 자동화로 최대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며 산업에 관점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저출산을 장려하는 정책또한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서 우선 고령층은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헌편 불안한 노후 대비를 위해서 저축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력 감소로 인해서 경제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될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출산과 육아 정책 지원이 필요하고 정년 연장이나 일자리 창출 같은  고령화 대책도 동시에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