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상황이 어렵거나(사업 등) 아니면 형제자매가 도움을 요청할 경우 경제적인 도움으로 빚이나 보증을 서 주는게 무조건 나쁜가요? 아니면 상황을 들어보고 공감이 되는 내용이면 해 주는게 나을까요? 제 가족들이 요즘 저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많이 고민되네요. 가족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