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율은 역대 최고지만 청년 일자리는 줄어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올해 5월 고용률이 최초로 70%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고용 호조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다만1의 취업자가 17만3000명 줄면서 감소폭이 컸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용율은 역대 최고지만 청년 일자리는 줄어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위축, 시장규모 감소 등이 나타나고 있어 경제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많은 제조업 일자리가 동남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으로 옮겨가는 점등이 청년 실업률 증가의 원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용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청년 실업률이 감소하는 이유는 제대로된 양질의 일자리가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적고 더불어서 노년층에 대한 일자리만 늘어나기에 이에 따라서 그런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해주신 고용율은 역대 최고지만 청년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위 말하는 좋은 직장은 점차 사라지고 있고
단기간 시간 채우는 어르신들 일자리만 늘어서 고용률은 늘고
청년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존 취업자 위주의 시장으로 경제 성장이 크지 않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경력직을 선호하고 신규 청년들의 경우 업무가 과중하거나 투자 등이 있을 경우 미래를 위해서 기업들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제 성장이 더딜 경우 청년 신규 신입사원 수요가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률이 역대 최고지만 청년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지만 주로 고령층을 위한 일자리나 비정규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과 자동화로 인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청년보다는 경험이 많은 중장년층을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