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라는 호칭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저는 60세 직장인 입니다. 저보다 한 학번 빠른 고등학교 선배이자 대학교 같은과 선배님이 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그분과 석사와 박사 전공도 같습니다. 그런데 약 25년 전부터 그 선배가 저에게 ‘자네’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 호칭이 너무 싫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상대방이 예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감정을 조절하면서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계속해서 예의 없는 행동을 한다면, 더 이상 함께 일하지 않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이해와 타협이 필요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네 라는 호칭은 보통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람이 부르는게 보통인데요
아마도 그 선배라는 분은 자네 라는 호칭을 부르는게 버릇일수도 있겠고요
선배한테 말씀을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말을 안한다면
상대가 이 호칭을 싫어하는지 평생 모를겁니다.
자네라는 표현은 저같아도 좀 거슬리거 같네요.. 자네라는 호칭이 손아랫사람에게 하는 표현인데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면 모를까 자네라는 호칭은 듣기 거북할거같습니다. 선배님께 말씀드려서 호칭을 바꿀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자네 대신 후배님이라는 호칭이 더 듣기 좋은듯싶습니다
아니 나이차이도 나지 않는데 자네 라고 한다면 저같아도 듣기에 좀 거슬리네요 그런데 문제는 오래전부터 불렀는데 지금에 와서 뭐라고 하기에는 늦음감이 있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60에 나이도 한살 차이면 그분이 글쓴이 님에게 실수하는 것입니다.
언제 기회봐서 기분나쁘지 않게 좋게 말해야 할듯 하네요!
자네라는 호칭은 친구나 동료나 밑에 후배들한테 보통 그렇게 쓰입니다 자네는 높임말은 아니고 낮춤말입니다 대학원을 같이 다니고 석사 박사 같은 코스로 한 선배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선배가 자네라 부를 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나 봅니다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자네라는 말은 어찌 보면 아주 가까운 사이라 친근의 표현도 될 수 있고 어린 동생 같은 느낌도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제 와서 그걸 가지고 따지면 뭐 하겠습니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선배님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그 자네라는 표현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가 60세 이시고 석 박사 위치가 있는데 선배가 아무리 25년 째 알고 지낸다 해도 자네 호칭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자네 호치은 뭔가 지적 하기에 편한 호칭 느낌도 납니다. 기분 안 좋은 건 표현을 해야 상대도 안다고 생각 되어 직접 말씀 하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하세요. 자네라는 호칭도 좋지만 제 이름을 불러 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아님 직함이 있잖아요, 직함을 불러 달라고 하던지요, 나이도 있을만한 분이 왜그럴까요? 이봐, 저봐도 아니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듣기만해도많이 불편할것같습니다,
먼가 존중보다는 조그음 아래로보는것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러하여 썩 좋을것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리기도머하구..참으로 고민이지않을까싶네요.
"자네"
라는 말이 결코 나쁜말이 아닙니다
연하의 사람에게 최대한의 존칭 입니다
제일 무서운게 1년 선배 입니다
그 고정개념이 싫으신것 같은데
아님 선배가 만만 하거나..
인생 60에 석박사 과정 까지 거치신분이
올릴 질문은 아닌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네 라는 말이 듣기 거북하고 싫으시다면 고등학교 선배에게 자네 라는 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애기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자네 라는 말은 아랫사람에게 존중을 의미하는 말인데 그런 말이 듣기 싫으시다면 더 안좋은 말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좀더 고민을 해보시고 말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질문자님 사회 생활 에서 자네 라는 호칭은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후배에게 높여서 존중하는 발언으로 전혀 나쁜 의도는 없습니다만 질문자님 께서 기분이 언짠 다면 호칭을 바꿔 달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한국어의 2인칭 대명사 중 하나. 한자어 君에도 이런 의미가 있다. 듣는 이가 친구나 아랫사람인 경우, 그 사람을 대우하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하게체 할 자리에 쓴다. 보통 나이나 지위가 높은 어른이 낮은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하며, 대학 교수나 직장 상사가 아랫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기도 한다.
정의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알기 위해 찾아봤는데, 역시나 제가 알고 있듯 하대한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편하시면 술자리에서든 가볍게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후배' 등 적당한 호칭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자네는 나이 차이나 선후배 차이가 엄청 날 때 쓰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겐 안쓰이는 단어인데, 솔직하게 표현을 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