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거래소에선 거래대금 90%가 달러코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만 99%가 원화이지만, 세계적으로 달러코인으로 결제하고 그런가 본데요. 코인은 시시각각 금액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결제를 할 수가 있는거죠? 어제는 같은 코인으로 그랜저를 샀다고 하지만 오늘은 떨어져서 경차를 살수도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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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글로벌 거래소에선 거래대금의 90퍼센트가 달러 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해외에선 주로 USDT, USDC 등 스테이클 코인 등으로 거래가 되어서 달러 코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코인은 시시각각 금액이 달라지지만 그 당시의 시세대로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코인거래소는 대부분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 USDT 마켓에서 거래를 해서 달러기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더 USDT 는 1 테더= 1 달러로 가격이 고정 되어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해외 코인거래소에서 직접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매수를 못하게 막아나서 현재는 국내 코인거래소에서 테더를 구입해서 해외 거래소로 테더를 전송한 후 전송한 테더를 기반으로 각종 코인을 매수 매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그렇게 급변하는 코인으로 결제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이나 USDT 테더 코인도 시시각각 가격이 변화하기 때문에 결제하는 순간에도 얼마든지 가격 변화는 일어납니다.(과거 코인 결제가 가능했던 시절에도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