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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펭귄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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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이식에 따른 DNA의 변형에 관하여

인체의 일부가 병들거나 기능을 잃으면 그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이식을 할 때 인체에 새로운 외부 DNA가 포함되면 인체상의 거대한 DNA구조물의 파괴가 오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질문합니다.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합겠습니다( 아직 배우는 과정이라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서 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체 부위를 일부 이식했다고 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DNA에 이상이 생기거나 파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식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거부 반응은 받는 사람의 면역 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함으로써 나타납니다. 거부 반응이 약하거나 쉽게 통제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에는 이식된 장기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 이식을 받을 때 새로운 조직의 세포들도 자신들의 DNA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받는 사람의 DNA에 물리적으로 통합되거나 섞이는것은 아닙니다. 이식된 조직이나 장기의 세포들은 본래의 기증자의 DNA를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이식된 조직이나 장기의 가장 큰 문제는 면역 반응입니다. 받는 사람의 면역 체계가 새로운 장기의 세포를 외부 세포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며 가능한 한 기증자와 받는 사람 간의 조직적합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식하였을 때 거부 반응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 기준으로 답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거부 반응이 있기 때문에 이식 전에 각종 실험을 통해 거부 반응을 최소화합니다. 사람의 혈액형과 수혈의 관계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