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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강한배우

끝없이강한배우

25.05.29

미용 학원 다니고 있는 고3인데 바로 취업할거거든요

그래서 학원에서는 심화수업으로 살롱 커트랑 살롱 펌을 배워두면 좋다고 하긴 하는데 저희 엄마는 굳이 펌까지 배워야겠냐구 어차피 가면 다시 아래부터 시작해서 알려줄텐데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살롱 커트만 배우라고 하는데, 미용실 가면 처음부터 자세히 다 알려주시나요? 둘 다 배워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커트만? 미용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25.05.30

    미용 학원 다니고 있는 고3인데 졸업후 바로 취업할거라면,학원에서 정규코스를 밟아야 할것입니다

    자격시험도 있고요. 취업했을때 다시배우더라도 펌에 대한 기초는 알고있어야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받기를 권합니다.

  • 좋은 질문이에요~ 고3인데 벌써 진로를 미용으로 정하고 실전 준비까지 하고 있다니 멋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면 커트랑 펑 둘 다 배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나 돈, 체력적인 여건이 안된다면, 커트만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가는 게 좋구요.

    미용실에 들어가면 정말 처음부터 다 알려줄까요?

    물론 처음부터 알려주긴 하지만, 그건 매우 기초적인 부분부터입니다. 보조 업무부터 시작하겠죠. 실제 커트나 펌 시술은 바로 안 시켜줘요. 오랜 시간 관찰하고, 가끔 도워보면서 천천히 배워가는 구조지요.. 그런데 미리 알고 있으면? 사장님 눈에 띄기도 쉽고, 조금 더 빨리 기술을 익히고 실전에 투입될 수 있어요.

    커트는 기본 중의 기본. 하지만 요즘 미용실에서는 펌 시술이 더 많죠. 펌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보조 시절에도 더 많은 것을 해볼 기회가 생기죠. 즉 펌까지 배워가면 기술자 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실력도 쉽게 늘어요.

    엄마 말도 틀린 건 안지만, 현실적으로 미리 배운 애들이 경험이 더 쌓이고, 자신감도 있고, 적응도 빠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