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손끝이 갈라지는 증상은 꽤 흔한데, 피부 자체가 건조한 것 외에도 비타민 B 부족이나 아연 결핍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일단은 밤에 자기 전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주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설거지할 때는 꼭 고무장갑을 끼시구요. 2주 정도 이렇게 관리해도 차도가 없으시다면 피부과에 가보시는 게 좋겠어요. 참고로 멀티비타민을 복용하시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손끝이 갈라지는 증상이 심하여 걱정스러우시군요. 단순한 건조함이 원인이라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호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문제가 동반된 상황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비누, 세제, 손 소독제 등 화학 물질과의 빈번한 접촉이 피부 자극을 유발하여 손끝의 피부가 갈라지게 하는 접촉성 피부염,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겠으며 이러한 질환들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피부과 방문이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