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정체불명의 고대 필사본이라는 로혼치의 서는 어떤 기원을 가지고 있나요?
고고학적으로
각종 고문서나 필사본 내지는
동판에 각인된 사해문서 동판본 등
여러 오래된 고문서 , 필사본 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관련된 문서들의 내용 해독을 통해
고대 사회의 새로운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고 압니다.
19세기 헝거리 로혼치 지역에서 448페이지 분량의 고서가 발견되었는데
일단 구스타브 바치아니가 헝가리 과학 아카데미에 기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고문서에는
미지의 문자들과 더불어 종교적인 장면 내지는 무장한 인물들이 포함된 그림도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이 로혼치의 서는
정확히 어느 시대 쯤의 문서이며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 건지 밝혀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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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로혼치의 서는 1838년 헝가리 귀족 구스티브 바치아니가 헝가리 과학 아케데미에 기증한 448쪽 분량의 미스터리한 필사본입니다. 정확한 제작 연대와 저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용된 종이는 1430년대 베네치아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름은 과거 이 장서가 보된었던 헝가리 서부 도시 로혼치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미해독 문자와 87개의 삽화가 있으며, 사용된 문자는 알려진 알파벳보다 훨씬 많고 독특해 아직까지 해독에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삽화에는 기독교, 이슬람, 이교도가 공존하는 사회가 묘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