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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날 헌재 주위 학교 말고도 대도시 도심지 초등학교도 휴교할가요?
탄핵 선고날 헌재 주위 학교 말고도 대도시 도심지 초등학교도 휴교할가요?
현재 그쪽 사람들을 보거나 황교안같은 사람들이 폭동운운하는 발언을 보았을때
서부지법 사태같은 초유의 일이 또다시 일어날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러니 헌재 주위 학교들이 휴교 검토한것처럼 대도시 도심지 학교들도 만약을 위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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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도시의 모든 학교가 휴업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선고일에 주변의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는 휴업의 가능성이 있겠지만, 도시의 모든 학교가 휴업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면 학교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휴업을 결정지을 수 있는데, 보통은 1년의 학업운영계획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에 따라 방학기간을 하루이틀정도 조정하고 재량휴업일을 변경하는것은 운영위원회의 승인이 있어야 휴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연재해, 국가재난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영향이 없는 곳에서 재량휴업을 굳이 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